수줍은 이의 소심한 리더십 우리는 리더십이라고 하면 보통 성격이 활달하고 앞에서 무리를 이끌고 가는 호쾌한 이미지를 연상한다. 그렇다 보니 대다수의 소심(小心)한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은 리더의 자리를 아예 올려다보지 못할 나무로 간주하고 지레 움츠러든다. 이런 선입관이 형성된 까닭은 무엇일까? 어쩌.. 실버스토리 2014.03.02